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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 2호가 촬영한 인천대교의 모습

  • 부서명 관리자
  • 작성일 2009-10-16
  • 조회 11683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이주진, 이하 항우연)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2호)가 촬영한 인천대교의 위성영상을 공개하였다.

본 영상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2호)가 임무기간 중 촬영한 인천대교의 영상으로, 이번 영상을 통해 인천국제공항부터 송도 국제도시까지 연결되는 인천대교의 건설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2호)는 1m급 해상도의 지구 관측 영상을 지원하는 지구 저궤도 정밀 실용위성으로, 2006년 7월 28일 발사 이후 공식 임무기간인 2009년 7월 28일이 지난 현재까지 지구 관측 및 한반도 관측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2호)는 2006년 8월 검·보정을 위한 첫 촬영을 시작하였으며 2009년 7월 28일까지 총 19,734회의 영상 촬영을 수행하였고 이를 통해 획득된 영상(15km×15km) 수는 총 953,381장이다.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2호)는 현재까지 탑재체, 명령 수신 및 처리, 열, 전력, 자세 제어 및 추진제 잔여 량을 포함하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에 항우연은 현재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2호)의 임무 수명을 공식 임무 기간 종료 이후부터 2011년 7월까지 약 2년간 연장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와 같이 제공하는 사진자료는 본 건의 보도목적 외에는 사용하실 수 없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임을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2호)가 촬영한 인천대교의 위성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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