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李柱鎭)․이하 항우연) 우주응용․미래기술센터 발사체미래기술팀의 이호성(李鎬誠․50)박사가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사에서 발행하는 셰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후즈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작년에 이어 연속 등재되었다.

이박사는 우주항공용 재료의 특성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며, 우주비행체의 설계요구조건에 적합하면서 알루미늄보다 열 전도성이 높은 복합재료를 개발하였으며, 이러한 복합재료 개발로 인해 우주발사체 및 위성체의 전체 중량의 20% 이상의 경량화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이박사는 국내 최초로 티타늄 합금의 초소성 성형/확산 접합기술을 개발하는 등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인정 받아 인명사전에 연속 등재되었다. 

이박사는 현재까지 국내․외 저명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서 11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국내 및 해외 특허 4건을 보유하고 있다.

[첨부] 이호성 박사 수행연구실적 및 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