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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 2호 개발 유공자 포상

  • 부서명 관리자
  • 작성일 2007-12-26
  • 조회 12038

 

- 훈장 3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9명, 국무총리표창 12명 등 -
 

아리랑(다목적실용위성) 2호의 성공적 개발 및 발사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12월 26일 오후 2:30시 과학기술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포상에서 과학기술훈장의 경우, ▲아리랑 2호 개발 책임자인 이주진 박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과학기술혁신장이 ▲아리랑 2호 시스템개발 및 발사 총괄을 맡았던 이상률 박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과학기술웅비장이 ▲아리랑 2호의 본체 조립 및 부분체 국산화 개발에 기여한 장성섭 본부장((주)한국항공우주산업 상무)에게 과학기술도약장이 각각 돌아갔다. 

과학기술포장의 영광은 ▲아리랑 2호의 자세제어 개발, 본체 국산화개발 총괄, 국산화 부품 시험 등을 담당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이승우, 진익민, 최석원 박사 ▲위성 구조계 국산화 개발을 담당한 (주)대한항공의 함명래 부원장 ▲위성 추진계 국산화 개발을 담당한 (주)한화의 장길회 공장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한 대통령표창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김재훈 박사 등 9명, 국무총리표창은 두산인프라코어(주)의 신미선 과장 등 12명에게 수여되며 과학기술부총리 표창도 45명에게 수여된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2006년 7월 28일 발사되었으며, 현재 고도 685km 상공에서 하루에 지구를 약 14바퀴를 돌며, 1m급 흑백영상과 4m급 고해상도 칼라 영상을 촬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일(해외지역)과 12월 14일(국내지역)부터 위성영상 보급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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