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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목적실용위성 5호, 1주일 후 발사 예정

  • 부서명 관리자
  • 작성일 2013-08-16
  • 조회 11584

다목적실용위성 5호, 1주일 후 발사 예정
국내 최초 영상레이더 탑재, 고해상도 레이더영상 공급할 예정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 이하 항우연)은 ‘다목적실용위성 5호’의 발사 준비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1주일 후인 8월 22일 오후 8시 39분 경(한국시간 오후 11시 39분경)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발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지난 7월 11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 도착한 후 위성 기능점검, 추진제 충전, 최종 점검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후 5년간 550km 상공에서 국내 최초로 전천후 관측이 가능한 영상레이더(SAR : Synthetic Aperture Radar)를 사용하여 재해재난, 국토ㆍ자원관리, 환경감시 등에 활용될 고해상도 레이더영상을 공급할 예정으로,
 ○ 현재 운용 중인 다목적실용위성 2, 3호의 광학관측 외에 영상레이더를 갖추게 되었고, 2014년 적외선관측 다목적실용위성 3A호가 발사되면 우주선진국과 대등한 관측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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