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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항우연, 고려대와 융합연구센터 설립 추진

  • 부서명 관리자
  • 작성일 2008-07-08
  • 조회 11138

 

-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후변화 협약에 대비, 항공우주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 수행으로 ‘산림탄소 저장기술’ 발전에 기여 -



 (항우연, 고려대와 융합연구센터 설립 기념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백홍열)과 고려대학교(총장 이기수)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기후변화 협약에 대비, 항공우주기술과 생태계 조사기술 등 양 기관의 특화된 우수기술 분야를 접목시키기 위해 공동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공공목적의 연구개발 및 세계수준의 인재양성이라는 고유 임무에 주력해 왔던 양 기관은 상호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에 보유한 기술역량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7월 8일(화) 오후 3시 30분 고려대학교에서 협력협정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조속한 시일내 공동연구과제를 발굴하여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협정 체결을 계기로 위성개발 등 항공우주기술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항공우주연구원과 우수한 생태계 조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고려대는 국가간 온실가스 규제에 적용되는 산림탄소저장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필요시 공동과제 수행을 위한 융합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항공우주연구원은 대학 등 외부 기관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특화분야의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수요는 물론 인류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선도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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