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10월 17일(화) 오후 2시,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열려
 

과학기술부(부총리겸 장관 김우식)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백홍열)은 &lsquo한국 우주인 선발 및 향후 활용&rsquo에 관한 공청회를 10월 17일(화) 오후 2시에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우주임무 수행능력, 강인한 정신력, 대중 친화력 등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역량과 선발된 우주인이 향후에는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에 관한 주제로 교수, 언론인 등 여러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관심있는 일반인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 후, 수정․보완하여 향후 한국 최초 우주인을 선발하는 과정과 선발된 우주인의 관리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현재 한국 우주인 선발은 4단계의 선발 과정 중에 1차 선발자 245명을 선정하였고, 2차 선발을 위한 평가를 10월 21일(토)부터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기혁 항우(연) 우주인사업단장은 지금까지 많은 관심속에 우주인 선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우주인사업이 범국민적 국가적인 사업인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 참고 >

공청회 안내

1. 개요
○ 행사명 : &lsquo한국 우주인 선발 및 향후 역할&rsquo에 관한 공청회
- 부 제 : 한국 최초의 우주인은 어떤 후보자가 되어야 하는가?
○ 일 시 : 2006. 10. 17(화), 14:00~16:10
○ 장 소 : 연세대 상남경영관 로즈우드 룸(2층)
○ 주최/주관 : 과학기술부/한국항공우주연구원

2. 세부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