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인공위성

전시관 내용

• 인공위성의 구조
  • 궤도를 찾아라
  • 위성의 부품
  • 자이로스코프
  • 인공위성의 자세제어
  • 태양전지
• 기후의 변화
  • 오늘의 날씨
  • 지구적 변화
  • 합동관측
  • 천리안 위성
• 지상관측
  • 아리랑 2호
  • 위성카메라
  • 확대 또 확대
  • 위성영상관
• 위성통신
  • GPS와 함께
    나로우주센터로
• 과학관측
  • 우리별 1호
  • 나로과학위성

주요전시 내용

• 궤도를 찾아라

  지구에서 로켓에 실려 발사된 인공위성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인공위성이 어떤 궤도 운동을 거쳐 목표궤도인 정지궤도까지 오르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이로스코프

  인공위성은 지구를 관측하기 위해 지구 주변을 매우 빠른 속도로 돌고 있습니다. 지구는 자전을 하면서 태양 주변을 공전하고 있습니다. 이렇 게 역동적인 지구를 관측하는 임무를 맡은 인공위성은 무엇보다 자세를 제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주공간에서 중심을 잡고 방향의 기준을 잡아야 하는데 결코 쉽지 않습니다

• 태양전지를 작동해보자

  인공위성이 우주로 올라가면 지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을 수 없으므로 인공위성은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을 태양으로부터 얻게 됩니다.

• 오늘의 날씨

  기상청 홈페이지에서는 기상관측 위성을 통해 날씨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기상위성의 영상을 통해 태풍을 비롯한 여러 가지 날씨 변화를 알아보세요.

• 지구적 변화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광범위한 지구변화들을 위성 영상으로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태풍, 엘니뇨, 화산, 오존층 파괴, 도시 화 등에 대한 주제를 직접 선택하여 자연적 또는 인위적인 환경변화에 따라 기후체계가 급격하게 변하는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 합동관측

  합동관측 체험전시물을 통해 인공위성이 어떻게 지구를 관찰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천리안 위성

  천리안위성은 통신‧해양‧기상 3가지 기능을 하나의 위성에 탑재한 정지궤도복합위성으로 2010년 6월 27일 프랑스령 기아나쿠르 발사장 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 아리랑 위성 2호

  전시되어 있는 아리랑 2호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발사를 위한 연구용으로 사용되었던 실물 위성입니다.

• 위성카메라

  우주공간에서 지구를 관측하는 인공위성에는 지구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도록 위성카메라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위성의 눈’인 위성카메라 는 광학카메라, 적외선 카메라, 레이더로 나뉘며 그중에서도 지상의 물 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것은 물체에 반사되는 햇빛을 이용해 촬영하는 광학카메라입니다.

• 위성영상관

  대한민국의 인공위성 (아리랑2호/3호/3A호/5호/천리안)이 우주에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을 흥미로운 아트쇼로 보여줍니다. 고화질의 대형 LCD 패널 (32대)은 국내도시와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승지를 직접 우주에서 바라보는 것 같은 자릿하고 황홀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인공위성 & 우주쓰레기

  현재 운용중인 인공위성과, 우주쓰레기의 위치를 나타내주며, 날짜와 시간에 따라 인공위성과 우주쓰레기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 GPS와 함께 나로우주센터로

  GPS 위성항법시스템은 지구에서 자신의 위치와 시간을 정확히, 그리고 손쉽게 측정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원래 미국 국방부가 군사적인 목적으 로 개발했다가 민간인들의 사용이 허용되면서 자동차 네비게이션 등으 로 널리 쓰이고 있는 장치입니다.

• 우리별 위성 1호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는 1992년 8월 11일 남미 기아나 에 위치한 쿠루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습니다. 우리별 1호는 한국과학 기술원 위성 연구 센터에서 만든 소형 인공위성으로 아리안 로켓에 실려 쏘아 올려져 1,300 km 상공의 태양동기궤도에서 운영되었으며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22번째의 인공위성 보유국가가 되었습니다.

• 나로 과학 위성

  나로 과학 위성(STSAT-2C)은 나로호에 탑재된 과학기술위성이다. 근지점 고도 300km, 원지점 고도 1500km를 약 103분마다 한 바퀴씩 지구를 돌며 위성의 궤도진입 확인 및 우주공간의 환경 탐사를 목적으로 하여 2013년 1월 30일 발사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