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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기술의 중요성

항공우주 기술은 냉전 시대 군사적 필요성에 따라 발전했으나 궁극적으로 인류의 활동 영역을 극적으로 확대하고 각 분야의 첨단 산업을 주도하며 인류의 생활양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왔다.

항공우주 기술은 대표적인 민간·군수 겸용 기술로 국가의 성장과 안전, 미래를 지키는 전략 분야로 세계 각국은 항공우주 기술의 확산과 이전을 강력히 통제·보호하고 한편, 기술과 시장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산업적으로 항공우주 분야는 부가가치가 매우 높고 타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국가 핵심 산업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높은 지식이 결집된 지식집약형의 선진국형 산업이다.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투자, 대규모 투자자금이 소요되는 반면 성공 가능성은 낮은 고위험 산업이라는 특성 때문에 선진국 중심으로 발전해 왔으나, 일단 기술 개발과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 타 산업에 비해 부가가치와 기술 수준이 높아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등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국가 위상을 강화하는 강력한 효과를 낸다.

2015년 기준 세계 항공우주 산업 규모는 9,075억 달러 규모이다. 항공우주 산업 규모는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며, 근래의 무인기 활용 급증과 위성 등의 우주 개발 수요 증가로 안정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의 항공우주분야 연구개발은 선진국에 비해 뒤늦게 시작하여 우리나라는 1996년 국가우주개발계획인 ‘우주개발중장기기본계획’을 처음 수립했고, 1999년에는 항공우주산업개발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에 나섰다.

그 결과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기계, 전자 등 높은 항공우주 주변 기술 수준에 힘입어 빠른 시간에 상당한 기술 수준에 도달하게 되어, 항공 분야에서는 선미익항공기, 국산 헬리콥터 수리온의 핵심 구성품 개발, 세계 두 번째로 틸트로터 무인기를 개발하는 등 고정익·회전익 항공기 개발 및 무인 항공기 핵심 기술을 축적해 왔다. 위성 분야에서는 자주적인 위성정보의 획득을 위해 고해상도 광학 관측과 레이더, 적외선 관측이 가능한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와 독자적인 기상 및 해양관측, 통신 중계가 가능한 정지궤도위성을 개발, 운용하고 있으며, 첨단 위성 조립 및 시험 시설과 위성 운용 인프라 및 기술, 위성 정보 활용 기술 등도 보유했다.

발사체 분야에서는 과학로켓과 나로호 개발을 통해 발사체 기술 기반을 축적하고 현재 독자적으로 한국형발사체를 개발 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형발사체는 자주적인 우주수송 수단의 확보는 물론 달탐사 등 우주탐사 시대를 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적으로 항공우주 기술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항공우주 강국 도약을 위해 전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먹거리 분야로서 우주분야에서는 발사체 등 기술 자립과 산업저변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항공분야에서도 ‘무인이동체 발전계획’ 등을 추진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무인기의 핵심 기술 확보과 산업 생태계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 항공 분야 항공 분야 [이미지]

    선미익항공기, 국산 헬리콥터 수리온의 핵심 구성품 개발, 세계 두 번째의 틸트로터 무인기를 개발하는 등 고정익·회전익 항공기 개발 및 무인 항공기 핵심 기술을 축적해 왔다.

  • 위성 분야 위성분야 [이미지]

    자주적인 위성정보의 획득을 위해 고해상도 광학 관측 과 레이더, 적외선 관측이 가능한 다목적실용위성 시리 즈와 독자적인 기상 및 해양관측, 통신 중계가 가능한 정지궤도위성을 개발, 운용했으며 첨단 위성 조립 및 시험 시설과 위성 운용 인프라 및 기술, 위성 정보 활용 기술 등도 보유했다. 우리나라의 위성 기술은 세계 6∼7위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 발사체 분야 발사체 분야 [이미지]

    과학로켓인 KSR-Ⅰ, Ⅱ, Ⅲ를 개발하는 등 우주발사체 개발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를 개발, 2013년 우주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독자 발사체인 한국형발사체를 개발 중이다.

주요국 우주개발 예산(2015)

미국 44.6, 러시아 2.9, 일본 2.7, 프랑스 2.4, 독일 1.6, 한국0.55 단위 : 십억 US$

자료: Profiles of Government Space Programs (Euroconsult, 2016)

주요국 GDP 대비 우주개발 예산(2015)

미국0.25%, 러시아0.22%, 프랑스0.1%, 독일0.05%, 일본0.07%, 한국0.04%

자료 : Profiles of Government Space Programs (Euroconsult 2015, 2016)

국가별 우주산업 인력(2014)

러시아 250000명, 미국 220000명, 프랑스 13000명, 독일7300명, 일본 8200명, 한국3300명 단위 : 명

출처 : 각 국가의 항공우주산업 협회, 2015년 우주산업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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