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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위성)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위성)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위성) [이미지]

우리나라는 광학 및 영상레이더, 적외선 관측능력을 지닌 저궤도 지구관측 위성인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위성)을 개발 운용하고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1호는 개발 당시 국내에 실용급 위성제작기술이 전무해 미국 산업체와 공동 개발로 추진됐다. 그러나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1호 개발 경험을 토대로 국내 기술진의 주도 아래 개발됐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위성체 설계분야 기술자립도는 91.5%, 위성체 부품제작 기술자립도는 65.2%를 달성하고, 세계 7번째로 1m급 고해상도 위성 보유국의 지위를 확보했다. 위성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지 불과 10여 년 만의 성과였다.

다목적실용위성 1·2호를 통해 확보된 위성 기술 자립 기반은 해상도 70cm급 광학관측 능력을 가진 다목적실용위성 3호, 영상 레이다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5호, 해상도 55cm급 광학 및 적외선 관측이 가능한 다목적실용위성 3A호를 개발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다목적실용위성 3호와 5호, 3A호는 일부 탑재체와 부품을 제외하고 위성의 설계와 조립, 시험 등을 모두 국내에서 진행했다. 다목적실용위성 3A호 개발 시에는 국내 민간 기업에 본체 개발을 맡기는 등 국내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기술 이전도 추진됐다.

다목적실용위성은 현재 다목적위성 3호·5호·3A호가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되며 국가 위성정보 활용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위성 정보의 민간 활용과 위성 산업 촉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등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영상레이더 성능을 향상시킨 전천후 관측위성인 다목적실용위성 6호와 정밀 지구관측이 가능한 다목적실용위성 7호를 개발하고 있다.

  • 01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7호

    다목적실용위성 7호는 2015년에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3A호의 후속으로 2022년 이후 국가 수요 고해상도 관측영상의 안정적인 임무 승계를 위해 2021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목적실용위성 7호는 국내 위성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스템, 본체 및 탑재체 전 분야에 대해 국내 업체 참여를 통한 국내 독자 개발로 추진되며, 특히 위성 본체는 기업 주관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7호는 항우연이 보유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0.3m 이하의 광학 해상도를 갖는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 AEISS-HR (Advanced Earth Imaging Sensor System-High Resolution)를 개발, 탑재하게 된다.

    • 운용궤도고도 500 – 600 [km]
    • 임무지구정밀관측
    • 탑재체광학탑재체 AEISS-HR(흑백 30cm 칼라 1.2m 적외선 4m)
    • 발사일2021년 예정
  • 02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6호

    2020년 발사 예정인 다목적실용위성 6호는 국내 민간기업과 협력해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하게 된다. 또한 다목적실용위성 6호에는 정밀 자세제어 및 궤도조정을 위해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1N급 단일추진제 추력기가 사용될 예정이다.

    • 제원직경 2.7m, 높이 4.8m, 중량 1,750kg
    • 운용궤도505km
    • 임무전천후 지구관측
    • 탑재체영상레이더(서브미터급 해상도)
    • 발사일2020년 예정
  • 03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A호

    다목적실용위성3A호 위성은 공개된 민간 위성으로는 세계최초로 적외선 야간관측이 가능한 고해상도 중적외선 센서를 탑재한 위성이며, 광학 영상도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50cm 이하의 영상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광학영상 해상도를 대각선 정보를 이용 품질저하 없이 해상도를 30% 이상 향상시키는 기술을 유럽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함으로써 38cm 급 유효영상 제공이 가능하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다목적실용위성 3A호의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 AEISS-A(Advanced Earth Imaging Sensor System-A)는 국내 위성 중 최고 해상도인 50cm급 촬영이 가능하며, 적외선 센서를 통해 야간이나 기상상황에 상관없이 지상의 열을 탐지해 화재, 화산활동, 도심 열섬현상 등을 관측할 수 있다.
    고도 528km의 태양동기궤도에서 운용되는 다목적실용위성 3A호는 매일 주·야간 두 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며 최장 50분간 한반도를 촬영한다.
    다목적실용위성 3A호는 국내 위성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본체 개발을 민간 산업체가 담당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그동안 확보한 기술을 이전했다.

    • 제원직경 2.0m, 높이 3.8m, 중량 1,100kg
    • 운용궤도고도 528km
    • 임무지구정밀관측
    • 해상도가시광선 50cm이하, 적외선 5.4m
    • 특징50cm급 광학 해상도 및 최초 적외선 센서 탑재
    • 발사일2015년 3월 26일
  • 04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5호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국내 최초로 전천후 영상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가 탑재된 지구관측위성이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에 탑재된 영상레이더는 마이크로파를 지상 목표물에 방사한 후 반사되어 돌아온 신호를 합성하여 영상을 만드는 장치로 주·야간 및 악천후에도 지상관측이 가능하다.
    영상레이더 영상은 가시광선 대역을 촬영하는 광학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다목적실용위성 3호, 3A호의 고해상도 광학영상과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하루 네 번 한반도를 관측할 수 있으며, 전송된 영상 정보는 공공안전, 재난·재해 예측, 국토·자원 관리, 환경 감시 등에 활용된다.

    • 제원직경 2.6m, 높이 3.9m, 중량 1,315kg
    • 운용궤도고도 550km
    • 임무전천후 지구관측
    • 해상도영상레이더 1m(고해상도), 3m(표준), 20m(광역)
    • 특징국내 최초 전천후 영상레이더(SAR) 탑재
    • 발사일2013년 8월 22일
  • 05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호

    다목적실용위성 3호는 해상도 70cm급의 전자광학카메라 AEISS(Advanced Earth Imaging Sensor System)가 탑재된 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이다.
    다목적실용위성 3호는 위성 본체와 부품 개발은 물론 설계, 조립, 시험 등이 국내에서 진행됐다. 특히 해상도 1m 이하의 관측능력을 갖는 국내 최초의 서브미터급 광학탑재체를 국내 주도로 개발해 세계 수준의 광학탑재체 개발능력을 확보하는 초석이 됐다.
    다목적실용위성 3호는 지구상공 고도 685km 궤도에서 하루에 약 15바퀴 지구를 선회하며 지구관측을 수행한다.

    • 제원직경 2.0m, 높이 3.0m, 중량 980kg
    • 운용궤도고도 685km
    • 임무지구정밀관측
    • 해상도광학 70cm급
    • 특징국내최초 서브미터 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AEISS) 탑재
    • 발사일2012년 5월 18일
  • 06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해상도 1m급의 전자광학카메라를 탑재한 지구관측위성이다. 발사 후 2015년 10월까지 9년간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뒤 연구용으로 전환됐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임무 수행 기간 동안 국내 약 7만 5,400장, 해외 약 244만 8,300장의 영상을 확보해 국가 위성 영상 자산을 확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위성 영상의 수입 대체 효과는 약 5,323억 원으로 위성 개발비의 2배를 상회한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인공위성의 설계·제작·조립·시험 능력을 확보하게 된 기반을 마련한 위성이다. 또 세계 7번째로 1m급 고해상도 다중대역카메라(MSC)를 탑재하는 기록을 남겼다.
    아리랑 2호는 통신 두절 등으로 수명이 다할 때까지 궤도수정, 영상품질 실험 등 차세대 위성기술의 연구개발에 활용된다.

    • 제원직경 2.0m, 높이 2.8m, 중량 800kg
    • 운용궤도고도 685km
    • 임무지구정밀관측
    • 해상도광학 1m급
    • 특징해상도 1m급 고해상도 다중대역카메라(MSC) 탑재
    • 발사일2006년 7월 28일
  • 07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1호

    국내 최초의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는 발사 이후 8년 동안 임무를 수행한 뒤 2008년 1월 임무를 종료했다.
    아리랑 1호는 임무 기간 동안 고도 685km 궤도에서 지구를 4만 3,000여 회 선회하며 약 47만 장의 위성영상을 촬영해 우리나라로 전송했다.
    역사적으로 다목적실용위성 1호는 우리나라 위성 기술의 자립화 초석을 놓은 것으로 평가 된다. 실용급 위성 개발 기술이 전무하던 1994년 해외 기관과 공동 개발을 추진해, 1999년 성공적으로 발사한데 이어 다목적실용위성 2호 본체 개발을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기술 축적을 이루어 냈다.

    • 제원직경 1.3m, 높이 2.4m, 중량 470kg
    • 운용궤도685km
    • 임무지구관측
    • 해상도광학 6.6m급
    • 특징해상도 6.6m급 전자광학 카메라(EOC) 탑재
    • 발사일1999년 12월 21일(2008 임무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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