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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대 중점우주기술 개발 로드맵 확정

  • 부서명 관리자
  • 작성일 2017-02-23
  • 조회 14020

대한민국 200대 중점 우주기술개발 로드맵 확정

-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에서 2017년도 우주분야 주요 시행계획 등 함께 의결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월 22일(수) 12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6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우주개발진흥법」 제6조에 근거한 국가우주위원회 민ㆍ관 합동위원회(위원장 :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홍남기)

 

□ 이날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는 현재 우리나라의 우주기술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우주개발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중점기술과 이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대한민국 200대 중점 우주기술개발 로드맵」을 확정하였다.

 

○ 이와 함께, 정부는 한국형발사체 개발(2,200억원), 달 궤도선 상세설계 착수 등 달 탐사 본격 추진(710억원) 및 인공위성 독자개발(2,184억원) 등 총 6,703억원 규모의 「2017년도 우주개발 시행계획」을 수립하였다.

*('15년)6,248억원→('16년)7,278억원→('17년)6,703억원('15년, '16년은 집행액 기준)

 

○또한, 「2017년도 우주위험대비 시행계획」, 「2017년도 위성정보활용 시행계획」, 「2017년도 우주기술 산업화 전략 시행계획」도 의결하였다.

 

□ 미래부 홍남기 제1차관은 "우주기술 개발 로드맵 수립은 주요 우주 선진국에 비해서는 늦었지만, 우주 분야 핵심 기술력 확보의 기틀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우주개발에 대한 장기적 비전 및 도전정신과 함께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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