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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래부, 우주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 심포지엄 개최

  • 부서명 관리자
  • 작성일 2014-12-18
  • 조회 14667

미래부, 우주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 심포지엄 개최
- 우주개발계획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 토론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과 공동으로 12월 18일(목)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우주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우주개발 중장기계획」,「우주기술 산업화 전략」등 우주개발계획 수립 후 1년이 경과함에 따라, 그간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


□ 우주개발·정책 세션에서는 금년에 수립한 우주개발 계획 및 사업 추진 성과 등을 소개 할 예정이다.
 ○ 우주개발진흥법 개정(6.4 공포)에 따라 수립한「위성 정보 활용 종합계획」,「우주위험대비 기본계획」의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고,
  - 현재, 개발 중인 인공위성 5기의 개발 현황 및 금년에 마련한 운석 등록제 등 우주개발 전반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 또한, 자력발사 능력 확보를 위한 ‘한국형발사체 개발’ 사업   추진 현황과 국가 인공위성 기술의 민간이전을 위해 내년부터 추진 예정인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 우주 산업화 세션에서는 정부에서 민간으로 우주개발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한 우주 기술의 산업화와 수출 전략 그리고 우주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정부·산학연의 발표 및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및 우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 국가 우주개발사업의 지속적·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산업체 참여 유도, 핵심부품의 국산화 추진에 따른 강소기업 육성 등의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우주제품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주요 선진국 및 타 산업의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우주 기술의 수출 활성화 가능성과 그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 그동안 수행한 우주개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함으로써, 우주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이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미래부 문해주 우주원자력정책관은 “2014년은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범위를 시스템 위주에서 위성 정보 활용· 우주 안전의 영역으로 확대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산업체가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우주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우주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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